2026 KRIVET 학술대회 대학원생 논문 경진대회 우수상
저자: 이현진(단독) — 숭실대학교 교육경영학과 박사수료
발표: 2026년 10월 1일, 여의도 FKI타워
자료: KEEP II 1~9차, 2016년 고2 코호트 중 26세 전일제 취업자 2,022명
방법: 고교 특성 314개 LASSO와 이론변수 89개 위계적 회귀 교차검증, 50회 다중분할
초록
고교 특성이 청년기 임금으로 이어지는지를 한국교육고용패널Ⅱ(KEEP II) 1~9차로 분석하였다. 2016년 고2 일반계고 코호트 중 9차(약 26세) 전일제 취업자 2,022명을 대상으로, 고교 특성 314개(LASSO)와 이론변수 89개(위계적 회귀)를 교차검증하고, 다중분할 50회로 LASSO 선택을 점검하였다. 두 경로에서 함께 유의하고 다중분할에서도 안정적인 삼중 관문 통과 요인은 과학 사교육 2종·고교 계열·수도권 거주와 조건부 중3 성적이었다. 임금 설명력은 검증표본 R²≈.085로 낮았다. 검증 통과 과학 사교육은 통제 후에도 남으나 그 무게는 임금 효과보다 부모 학력·소득에 따라 계층화된 접근에 있었고, 능력·구조 신호 형성에도 학력 기울기가 있었다(이과 계열만 예외). 곧 결정 구조는 계층화된 사교육 자본과 능력·구조 신호의 공존이며, 다섯 요인은 탐색적 신호다. 능력 신호는 시사되나 능력주의 판정은 본 설계를 넘으며, 양쪽의 계층 기울기로 기회 불평등은 남는다.